지옥개가 쪼차 온다고...
파가니니 한테 영향을 받은건지, 불루스에 도는 유명한 썰 중에 하나에용.
로버트 존슨이란 불루스 뮤지션이 십자로에서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음악적 재능을 받고 유명해 졌지만, 그 댓가로 영혼은 악마의 소유로
죽으면 지옥에 가서 고통 받는데,,, 죽을 날이 가까워 지면, 영혼을
받으러 지옥의 개가 찾아 간다는....
그걸 소재로 미드 슈퍼내츄럴에서 드라마화....
로버트 존슨님의 연주는 당시대의 어떤 불루스
기타리스트들 보다 뛰어나요. 여럿이 연주 하는거 처럼,
멜로디, 베이스, 화음을 적절하게 섞어 연주 해요.
갑자기 기타 연주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했다고 느낄
연주를 하는 로버트 존슨님이라서 아마도 악마에게
영혼 팔았다는 소문이 난거 같아요. 게다가 30 세 전후해서
사라져 버렸으니까요.
후대에 클랩튼님이 영향을 받은...
플리트우드 맥의 헬하운드 온 마이 트레일이에요. 개인적으론 클랩튼님보다
플리트우드 맥의 피터 그린님이란 기타리스트의 영향을 훨 더 많이 받았어요.
전성기가 짧지만, 전성기에 들려준 연주는... ㄷ ㄷ ㄷ
다들 스티비 닉스님과 린지 버킹햄님 시절만 기억해서,,ㅠ ㅠ
제가 좋아하는 필랜드 출신 데쓰메탈 밴드 칠드런 오브 보덤도 영향을
받은거겠지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 엔젤 하트를 추천 해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이야기를, 루이지애나를 무대로 풀어내요.
이 영화가 주는 느낌이나,,, 루이지애나라는 재즈의 발상지로
꼽히는 지역의 느낌이... 크레오들의 랙타임 음악이 재즈의 발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여.
악마나 주술, 유에프오, 고대문명, 초능력, 외계인,,, 에 관심이 많아서여..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