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간? 밤 10시에 자든 새벽 2시에 자든
새벽 4시에 자꾸 깨더라고요
그러고 다시 자려고 해도 안 자져서 계속 피곤했었는데
어제 또 귀신같이 새벽4시에 깨긴했어요
근데 다시 자려고 하니 자지더라고요 고통 받는 느낌이 들어도 마냥 제할 일 계속한 게 효과가 있었나봅니다
뭔가 좀 힘들면 맛있는 걸 먹고싶잖아요
그래서 밤에 운동하러 나갈때마다 편의점 들려가지고 맛있는 걸 샀어요
젤리든, 과자든, pb든, 콜라든... 근데 막상 집에 오면 이걸 왜 샀나 싶고... 식욕도 없어쓰...
점심도 잘 안먹어지고 배민 들어가도 딱히 끌리는 게 없고...
여튼 먹을 것들이 제 방에 쌓여있는데 슬슬 먹구 있네유
마음에 들만큼 달린 거 같기도하고 푹 자는것도 가능한 거 같으니
내일은 쉬는 타임을 좀 가져야겠슴다
제 근황이였슴다
원래 영시기가 거실에서 자는데 요즘엔 제 방와서 자네유
거실에서 조용히 자다가 새벽 2~3시쯤 갑자기 깨서 몸 한번 흔들고 문 앞에서 낑낑대요
문 열어주면 담요에 드러 누워가지고 코골고 자네유 (저 잘때 안대랑 귀마개 필수라 코골고 자도 괜찮!)
오늘은 아예 제 방 드러와서 자는중 ㅎㅎ
오청님들 내일 일요일인데 잼께 놀거나 푹 쉬셔유
좋은 주말 보내셔유 ㅎㅎ
그리고... 나 트게더 올때마다 내 글 추천수를 자꾸 보게 되네... ㅎㅎ...
후하게 찔러주세유 저는 오청님들 글에 추천 바로바로 찌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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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고통후 자신감 상승중 ㅎㅎ
오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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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네요 (어제 알았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