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님이 하신 선택
오더님이 걷기로 마음 먹은 길
그 모든 것들을 응원하는 사람이기도 하구요
그러면서도 제 응원과 지지가 오더님께 부담과 책임감으로 돌아가진 않을까 항상 고민하고 염려스러워요
팬들을 보니 못 참겠다고, 미안하다고 하시는 트윗과 트게더 글을 보면서도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오더님 다~하셔도 되는데 사과는 하시는 거 아니라고 했잖아요! ㅋㅋㅋ 오더님은 언제나 저희한테 보답해드리겠다고 말씀하시지만 이미 충분히 보답받고 있다는 거 꼭꼭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ㅎㅎ 어제의 패배가 결코 저희한테 사과할 일이 아니라는 것도 꼭 알아주세요
어느새 1년을 넘은 이 마음은 몇번의 승리나 몇번의 패배들로 만들어지지도, 또 흔들리지도 않아요(물론 기간에 초점을 맞추고 이야기하는건 아니랍니다! 이런 마음에 사실 시간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orderfiyaBT)
프로게이머의 길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승패가 분명히 갈리고 사람들의 관심이 항상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잖아요? 그치만 그 어려운 길도 오더님과 함께라면! 오더님을 응원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기쁜 마음으로 나아갈수 있을것 같아요 ㅎㅅㅎ
그러니까요
두려워말게!!!!! 내가 김오더의 방패라네!!!!! (저 쫄청자 아니고요;; 라인하르트 따라한거임 반말 아님 쫄청자 아님;;;;)
다음주 수요일에 만나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