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 솜씨가 변변찮아 몇 번이고 쓰다 지우다가... 올리지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응원하는 말 몇 자 적고 싶어 짧게나마 써봅니다.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더님, 오더님은 제 첫 번째이고 또 제 자랑이고 저한테 큰 힘과 행복을 주는 분이에요. 오더님이 뭘 하시든 다 좋아요. 오더님이 시메트라 원챔 하고 싶다고 해도 좋아할거에요. 어떤 말도 위로가 되기 어려울거 같고, 또 제 응원이 혹여나 오더님께 짐이 될까 걱정되기도 하지만...... 이만큼 나를 응원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여기 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경기때에는 웃으면서 봐요 우리! 제가 오더님의 모든 모습을 다 좋아하긴 하지만 미안해하시는 모습은 좀 맘이 아프더라구요... 미안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하고 또 응원하고 또 음 많이 아주아주 많이 좋아합니다, 오더님.
와 저 진짜 횡설수설 적었네요 진짜 글 못 쓴다;...
구냥... 구렇다구요... 마니 응원한다구요... 헤헤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