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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서 요양중입니다...

Broadcaster 오더
2019-04-18 23:09:26 788 18 6

접지 해결하고도 느껴져서... 빠꾸없이 제 문제네요. 정말 내 문제만은 아니길 바랬는데 ㅠ 시간이 더 오래걸리겠습니다

제 가족은 전부 못느끼는 전기를 저는 다 느껴지네요. 이어폰, 에어컨, 티비, 냉장고 등등.. 이어폰 연결안해놓으면 정전기가 느껴짐

애초에 다 정전기일지도...

저의 민감도 문제라 요양밖에 답이없네요

아직 신경외과를 가본건아니지만은 이런 문제는 신경외과 가는게 맞는건지도 잘모르겠고... 앞에 신경외과 큰병원에 전화해서
내가 남들이 안느껴지는 전기가 계속 느껴진다고 말하니까 본인들은 척추 허리 신경 쪽이라고, 여기 와서 해결이 안될꺼같다고 그랬음. 그래서 다른데도 찾아서 전화해봐야겠음

여튼 본가에서 스피커로 천천히 해보곤 있습니다.. 혹시나 적응될지도 모르잖아 ㅎ... 근데 에펙 오버워치 애들 위치를

 못찾겠더라고요 ㅋㅋ 소리가 스피커라.

등산도 하고 턱걸이도 하고... 밥도 잘 챙겨먹고 있구요..


갑자기 방송이 너무 하고싶어서 롤이나 카드게임(하스? 오토체스?) 같은걸로 방송을 킬지도 몰라요
얘네는 스피커로 해도 충분하거든... ㅎ 만약에 카드게임 하게되면 아예 쌩으로 님들이랑 같이 스타트하는거임
나 유희왕 이후로 한번도 안해봤음

제가 살아가는덴 문제없지만 방송을 하는데에만 문제가 있네요 ㅠ

다들 건강 잘챙기시고 좋은 하루 보내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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