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오더님!
지나가던 오청자 임니다아
여태까지 방송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기분 좋은 날엔 오더님 보면서 더 좋은 하루 보내구 속상한 날엔 방송 보면서 우울했던 기분 풀었었어요.
오더님은 제게 비타민이자 단백질이고 탄수화물같은 사람입니다ㅠ 제게 행복만 주시는데 저는 뭘 해 드릴 수 없어서 항상 아쉬워요
정말루 진짜로 오더님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방송 보다가 너무 좋아서 갑자기 뭐 때리고 싶고 이상하게 눈물날 것 같구 그런 거 아세여..?
진짜 마음 같아선 오더님이 너무 좋아서 한강가서 앞구르기 뒷구르기 벽돌 깨기 물에 뛰어들기 다 하고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아쉬워욧...이건 거짓 하나도 없이 정말임다... 오더님이 없이는 죽음뿌운...(._.☆
땡땡땡한 오더님 방송 키시는 것도 고맙구 팬들 생각하시는 것도 고맙고 앞으로도 넘넘 스윗한 방송 부탁드립니다~
몇 년 후에 계속 함께 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 모두 다시 추억 할 때 지금 함께하는 이 순간들이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라요.
오더님뿐만 아니라 좋은 오청자님, 매니저님 등등 많은 분들과 함께해서 정말 즐거웠어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고 맛있는 거 많이 챙겨드시구 영식이랑 산책도 많이 하시구 행복하세요.
일주년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