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느르으,,유,,ㅡ모아,,보따리,,되겄,,읍니다,,ㅎㅎㅎ
☆☆☆애,,덜도,,보라,,애덜,,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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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호랑이가 담패 피던 시절에,
어느 착하고 가난한 나무꾼이
나무를 하다가 실수로 도끼를 연못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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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이 쇠도끼밖에 없던 나무꾼은 슬피 울었는데,
이를 가엾게 여긴 연못의 산신령이
나무꾼에게 금도끼를 보여주며 이렇게 말했다.
"이것이 네 도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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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이 대답했다.
"아닙니다 신령님, 그것은 제 도끼가 아닙니다."
그러자 산신령은 은도끼를 보여주며 답했다.
"그렇다면 이 도끼가 네 도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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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나무꾼은 다시 대답했다.
" 아닙니다, 그것도 제 도끼가 아닙니다."
이를 들은 산신령이 이번에는
나무꾼의 쇠도끼를 꺼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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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은 그제서야 자신의 도끼가 맞다고 했고,
나무꾼의 정직함에 감복한 산신령은
세 도끼 모두를 나무꾼에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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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이야기를 듣게 된
욕심 많은 이웃 나무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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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많은 이웃은 그 연못으로 달려가
나무를 하는 시늉을 하다가
도끼를 일부러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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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산신령은 이번에도
금도끼를 들고 나타나 어김없이 물었다.
"이것이 네 도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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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많은 이웃은 기다렸다는 듯이
반색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하하, 예 신령님, 그 금도끼가 저의 도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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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산신령은 곰곰이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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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령 : '붙잡아'
연못다르칸 : "끼야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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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많은 이웃 : "뭐.. 뭐야 몸이 왜이래?"
산신령 : "후우.."
"잘 듣거라 탐욕에 가득 찬 인간이여.
네놈의 추악한 욕심으로 인해
본 신령의 심기가 매우 불편해졌음을
천명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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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금도끼로 네 녀석의 머리를 쪼개는 것은
한 순간이나, 내 친히 아량을 베풀어
개처럼 짖는다면 특별히 목숨만은 살려주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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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많은 이웃 : "……. 쳇, 어쩔 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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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릉릉....
멍! 멍! 헥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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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쉬,12,,잎새,,ㅋㅋㅋ
욕,,심많,,은,,나무꾼,,놈,,
은,,도끼,,물어볼,,때까지,,존버,,해야,,했는데,,
금도,,끼에,,넘어,,가,,버린겨,,!!?ㅎㅎㅎ
얼@,,ㅡ빵한,,놈,,고,,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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