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느르으,,성12,,인,,유,,ㅡ모아,,되겄,,읍니다,,ㅎㅎㅎ
☆☆☆☆애,,덜은,,가라,,애덜,,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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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동네에 가난한 철이네 집이 있었다.
엄마와 아빠, 그리고 철이가
단칸방에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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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철이가 어렸을 때는
그런대로 밤일을 잘 했는데,
철이가 학교에 들어갈 때가 다 되어가니
철이의 눈치를 보느라 거르기가 일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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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엄마, 아빠가 힘겹게 짜낸
묘수가 무엇인가 하니,
철이를 놀러 내보내고 '낮일을 하자' 였다.
덧붙여, 그 암호는 바로 '빨랫감 있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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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아빠가 말했다.
"철이야~"
철이가 대답했다. "왜, 아빠?"
아빠가 다시 대답했다.
"엄마한테 가서 빨랫감 있다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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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철이는 엄마에게 달려가 말하였다.
"엄마, 아빠가 빨랫감 있대요."
하지만 엄마는 생각이 없는지 이렇게 전하였다.
"세탁기 고장났다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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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전해 들은 아빠는
'저 마누라가 오늘은 생각이 없나보군' 하면서
애꿎은 담배 연기만 연신 뿜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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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가 지나고,
아빠는 또 철이를 불러 말했다.
"철이야, 엄마한테 가서
빨랫감 넘친다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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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는 또 곧장 뛰어가 전하였다.
"엄마! 아빠가 빨랫감 넘친대요."
그러자 엄마는 이번에도
생각이 없는지 이렇게 전하였다.
"아직 세탁기 못 고쳤다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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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전해들은 아빠는
드디어 열이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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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아빠를 본 철이 엄마는
내심 미안했던지,
다음날 철이를 불러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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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아, 아빠한테 가서
세탁기 다 고쳤다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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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철이는 아빠에게 쪼르르 달려가
이렇게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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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가 세탁기 다 고쳤다는데요."
이 말을 들은 아빠는
심드렁히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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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빨았다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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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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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쉬,,12,,잎새,,ㅋㅋㅋ
열번,,빨아,,안,,빨리,,는,,세탁기,,없,,다더니,,
두,,번,,고장,,났다,,고,,
옆,,집,,하우젠,,으루,,갈아탄겨,,~ㅋㅋㅋ?!!
은,,@ㅡ!,,나노,,가튼,,쉐리,,고,,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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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1,,월두,,넘겼,,읍니다,,
한파,,에,,감기,,걸리지,,않게,,몸조,,리,,
잘,,덜,,하시구,,지친,,몸,,쉬게해주십시다,,
알,,겄냐,,이런,,쉬,,ㅡ@!발,,넘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