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게시판 비공개로 돌린거같은데 님들 보여요? 미치겠다 ㅠㅠ
비공개로 돌린 이유가 로아 닉검색하면 트게더 나오고 찔랭이 검색하면 그대로 유튜브나와서 나도 사생활이 있는데...ㅠㅠㅠㅠㅠ
수치스러워서 내렸거든여...ㅋㅋㅋㅋㅋㅋ유튜브는...이제 안할거같구 (이름 바뀜)
심경의 변화나 그런건 아니구...방송 접은지 이제 2년이 넘어가서 다들 저 기억도 안날줄 알았는데
간간히 또 찾아주셔서....ㅜㅜ 살짝 감동쓰...
회사 ㅄ같은데 다닐때 꼰대문화가 어이가 없어서 썰도 많았지만..너무 부정적인 얘기를 많이 하는것 같아서 사실
방송 그만둔것도 있거든용...여러분도 퇴근하고 오는건데 지치잖아요 부정정인 얘기 들으면....
근데 또 정상적인데 오니까....일이.....별거없어서....불만이에요 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일 쳐내면서 8시간 보내다가 지금 루틴은...
일(30분안에 끝남) -> (하기싫다) -> (30분뒤) 시간도 안가는데 해볼까 -> 아 심심한데 -> 그거제가할게요 -> 열심히한다소리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성자에감이 없어서 관둘까 했지만 그러기엔 너무 많은 돈이고.... (별 시덥잖은 일 하는데 이정도면 개꿀임)
근데 또 막 일하는거 잔잔해도 할 얘기는 엄청 많고...
회사에서 이직하고... 사람들이랑 겹치는 취향도 없고
(보자마자 게임 좋아하세요?하는 미친사람이 어딨겠어요)
그랬더니 저보고 교회다니냐함 ㅡㅡ 이거 메기는거같은데 너무 화남 ㅡㅡ
또 웃습겠지만..제가 컴잘쓰라는 약간의 부심이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컴퓨터 혼자 자꾸 뚝딱뚝딱 해주니까 ㅅㅂ 방치해둔 본체 확인해보라는데 그래픽카드도없고
내가 이걸 어케하냐고 생각만 한다는게 대답도 안하고 표정으로 말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아저씨 부르래여...
아무튼 이게 아니라...가끔 한달에 한두번 방송할거면 안하는게 나을거란 생각이 컸거든여
기다리는 사람들한테 죄송하구...그래서 요즘은 켜볼 생각도 안했는데...
이번 주말에 근황토크도 하구 놀러올게여...점심먹고 봅시다 1시에!!
휴...재밌는썰 종이에 써서 얘기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