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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일상] 개인적인 몬헌 일기

히오마메
2019-08-02 02:45:21 187 1 1

축제 때 제가 하는 몬창짓거리는 역시 세팅을 계속 바꿔가면서 클리어 타임을 줄여보는 일입니다.

대상은 역시 역전왕 고룡들이겠죠. 역전왕들이 처음 나왔을 때 제가 맨땅에 해딩하면 평균 20~25분 정도가 소요됐습니다.

첫 왕나나도 21분 정도 걸렸고요. 그때 한창 자신 있어 하던 차액이었는데도 참 어렵게 수렵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냐비님한테 쌍검을 영업당하고 쌍검으로 나나 연습을 많이 했었고, 이번 축제 때도 왕나나 수렵을 도전했습니다.

뚫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10분의 벽을 드디어 뚫고 9분대 클리어 타임이 나왔는데, 정말 기뻤습니다.

나나는 제가 하면 할수록 몬창 컨텐츠고 답도 없는 뉴비 학살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몬스터에 맞게 세팅과 수렵 방식을 바꾸지 못하면 정말 어려운 고룡 같습니다. 그래서 더 매력적이네요.

왕시리즈 테오, 발하, 키린, 조라, 제노, 나나, 넬기, 크샬 중 저는 나나/넬기가 젤 재밌습니다.

언젠가 왕넬기도 10분 안으로 잡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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