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 작아서 4인석에 2명앉으면 내가 4명의 손님을 놓침.
근데 오늘 옆가게 미용실에서
6명이와서 4잔 시키면서 뻔뻔하게
"우리배불러서 나눠 먹을게~"
하고 4인석 두개 8인석을 다 차지했네?
어쩌다 몇달에 한 번 오는데 올때마다 너무 더럽게 잡수심.
(컵에 음료 나누다가 흘려서 ㅡㅡ)
깨끗하게라도 잡수시면 덜 화나는데.
시끄럽기는 도떼기시장.
2년가까이 되는 영업기간동안 3~4번 온거 다 기억하는데 ??
올때마다 1인 1음료 안하고 나눠 먹은거 다 기억하는데??
"한달에 한번씩 와주는데 뭘~ 나눠 먹어두 댜"
???
염치라는게 존재 하십니까 휴먼?
동네장사고 내가 뉘집 딸래민지 다 알아서 1인 1잔 주문해달라고 부탁하면 누구누구 딸 거기 카페 하는데 싸가지가 없어~~ 하면서 없는얘기도 지어내서 소문냄....
촌동네... 쉬발 ......
가게 내놨고 가게 나가면 바로인천으로 뜹니다 ㅋㅋㅋㅋㅋㅋ
늙어서 귀농 절대 안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