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
그 폰 잃어버리신분 폰 빌려드려가지고 찾아서 고맙다고 밥한번 사드린다고 해서 갔다왔슴다.
간단히 추리자면 일식집 가서 이것저것 얘기하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첨엔 어색했는데 서로 말하면서 어색함 풀렸어요 ㅎㅎ
그러고 나서 너무 느끼하다고 저희 둘다 말해서 카페가서 음료 먹었어여 (당연히 제가 샀음)
거기서 거의 1시간? 가까이 얘기하다가 피시방가서 겜하자고 해서 피시방가서 즐겁게 겜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도 계속 연락중이구요 나중에 밥 제가 사겠다고도 했습니다
아직은 잘모르겠어서 더 만나봐야할듯해여
오킹 형 내말 안믿었지? 오늘 갔다왔어 ㅎㅎ 이따 방송에서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