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님께서 크게 분노하시여 이 간악한 자의 혀를 싹둑 자르셨으나,
이 간악한 자가 잘린 혀를 들고 손을 싹싹빌어 눈물을 글썽입니다.
제발 노여움을 푸시옵고 밴을 풀어주시여
와플님의 자비로 이 죄인에게 1번의 기회를 주시어
이 강제퇴장 문구에게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와─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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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2 
_물범 
마이즈루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