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내가 진짜 원래 운동 좀 하고 그랬으면 달랐을까?
너무 아쉽네 시간은 너무 빨리 흐르고 마음도 아쉬운데
몸이 안 따라줘 마음은 정말 진심인데 아무래도 몸을 챙겨야
현생을 살 수 있으니까 어쩔 수 없고 시기도 너무 겹치고 겹쳐서
3월은 최악이긴 하네 항상 진심이고 더 보고 싶은데
몸이 안 따라 줘서 속상해 이럴 때 하필 더
그래서 더 미안하구 그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와 줘서 고마워
정말 좋아해 너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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