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이 열리는 고척돔과 제일 가까운 구일역....사람이 미어터진다... 벌써부터 현장감이 엄청났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고척돔 생각보다 외국인분들이 많아요! 저 넓은 고척돔이 매진되었다니 얼마나 관심이 집중된 롤드컵 이었던지....
몇몇 스트리머분들과 방송국에서 나온 기자분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입장에만 거의 1시간 가까이 걸려 겨우 자리 착석! 이때까지만 해도 솔직히 너무 떨렸습니다.
티원이 우승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괜한 걱정을 했던...
결과는 티원의 7년만의 우승!!! ㅜㅜ 넘오 좋았다... 오프닝 무대와 경기중에는 영상촬영을 하느라 사진을 못찍었... ㅜㅜ
오늘이 토욜이었다면 한잔하고 집에 들어갔을텐데...
하지만 이런자리를 직관했다니 넘오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잘부탁해 LCK 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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