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잘생긴 너드랑 부딪혀 넘어져서 도움받고
사례한다고 식사 대접한다고 갔는데
다친곳에 밴드 사다 붙여주는 세심한 배려까지
자만추의 끝이네요 그쵸?
어휴 선생님... 아닙니다..
성역(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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