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님 취준기간에는 이게 자존감이 떨어지기 좋은 시기인것같네요
어제 진짜 자존감이 막 무너져내려가지고오
하지만 나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래서 잊어버리려구요
요즘 너무 몸이 붓기가 심해서
몸에 독소를 빼는 기간을 두고 공복이 좀 괜찮아질때쯤
운동어플로 운동좀 하다가 몸이 좀 가벼워지면 요가나 필라테스 다녀보거나 셀프로 해보려구요
한다한다 말만하고 스스로 못지키는 경우가 많아서(나만이런거아님)
일단 1일1식 일주일 도전합니다
벌칙 하나 정하겠습니다
저 태어나서 공포게임 직접 제대로해본게 아웃라스트 벌칙 3시간밖에 안해봤더라구요
공포게임 깰때까지 아니면 8시간하겠습니다
공포게임은 대체로 플레이타임이 엄청 긴 경우는 별로 없더라구요
제가 평소 앉아있는 시간도 너무 길어서
앉아있되 자주 몇분씩 스트레칭 해주는 버릇 하려구요
독소빼는 기간(4일~10일)에는
방송을 조금씩 드문드문(?) 하게 킬것같습니다
공복이 익숙해질때쯤 방송시간은 점차 늘릴게요
목표 체중은 진짜 58kg !!(56에서 내려가본적이없음)
최종목표임 단기목표 ㄴㄴ
이번엔 맘도 굳게 잡기도 했고
벌칙도 있으니까 힘내보겠습니다앗
아니 근데 일기처럼 쓰려고 했는데 공지처럼 썼네요
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