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끼리 모여서 남해로 여행을 갔따
가는 길에 휴게소 들러서 핫바랑 통감자 사먹었따
소스는 직접 뿌렸다 ㅋ
동생이 설탕 싫다고해서 소금만 살짝 뿌렸다.
처음에 보리암이라는 곳을 갔다.
절에 가기전에 금산산장 이라는 곳에 갔다.
이런 경치에서 라면에 파전을 먹어야 한단다. 꼭 먹어야 한다고한다 이해가 안간다.( 저렇게해서 31000원 ;;)
콜라 특수 채널용이길레 신기해서 찍었다.
절 사진은 사람 넘모 많아서 못올리겠다..
한 3년만에 등산을 마치고 숙소로 갔따.
ㄹㅇ 요양이다 .. 저멀리 광양 재철소가 보인다.
여름에 오면 더 좋을것 같다.
바베큐 해먹었따. 고기는 항상 옳다.
이 날 세상 미친 사람처럼 술먹고 정신 잃었다.
다음날 조카들이 기대하던 양모리 학교에 갔다.
양한테 먹이도 주고 ~
토끼 한테도 먹이주고 ~
기니 피그한테도 줫따.
양몰이 하는 것도 볼 수 있다.
양몰이 대기중인 보더 콜리
착한 양들은 요렇게 몰려다닌다.
양 한 마리가 말 안듣고 존버한다.
생긴것도 준내 고집 쌔게 생겼다 ( 왜 이놈은 얼굴이 말상이지 .. ?)
존버하다가 결국 개한테 얼굴 한번 긁히고 무리로 돌아갔다.
다음은 커피 마시러 갔다.
유자차랑 유자 카스테라가 유명하다고해서 갔다.
유자차는 맛있는데 카스테라는 영...
카페가 정말 이쁘다. 사람 드럽게 많아서 카페 사진 못 올리겠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