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뱅종하고 이런저런 일 보고 모모 화장실 청소를 하러 갔어요.
3일만에 들여다 본 모모 화장실엔 똥이 없었어요.
이녀석 3일동안 똥을 안싼거임.... (3일동안 안아픈척 한거였어요 독한넘)
바로 24시동물병원을 갔어요. (새벽2시넘어서) -여기서도 에피소드있음 뱅송키면 썰품, 일단 관장해서 해결함
그리고 새벽 5시가 넘어서 집에 들어왔어요.
오늘 저는 몸살이 났습니다. 하하하..
병원가니깐 모모 몸무게는 6.7kg (고양이에요 중형견아님)
모모 들고다님 + 추운날씨 + 이맘때쯤되면 아픈, 이 복합적
참을성 없는 저는 오늘 아마 휴방 할지도 몰라서 공지를 올립니다.
컴퓨터를 켜서 이렇게 공지를 쓸만큼 앓고있는건 아니지만 누가보면 화나보이거나 아파보이는 컨디션입니당
'늦게라도 켤수있으면 키겠습니다' 라고 말하면 기다리실까봐 일단 '휴방이구나' 생각해주세용noonbusinTear
겨울에 약한 눈구는 이렇게 자주 휴방을 합니다.. 죄송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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