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피아노를 치다 콩쿨 우승하는 사람보고 때려쳤다. 결국은 재능이라고 느꼈다.
선생님이 잘 따라하는 거랑 잘 치는 건 다르다고 했다.
3~4일 울다 다 때려쳤다.
술집에서 피아노 치는 사람을 봤다.
부러웠다. 하고 싶은 거 하는 모습이 멋있었다.
지금 왼손은 잘 움직이지도 않는다 피아노 칠때.
그냥 재능있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 부럽다.
이제는 다시 시작하고 싶어도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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