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서를 했다.
개같이 못했다.
열심히 투표로 쥐흔을 했다. 잼있었다.
니니아가 트게더를 썼다.
롤 파트너가 됐단다. 처음으로 뭔가 이룬거 같아서..기뻐서 울었다고 한다.
롤은 안해서 모르겠지만..
나역시..뭔가를 목표로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온적 없어서...
그냥 흘러가는대로...운이 닿는대로.. 살아온 나로써는..
2년간 20따리 하꼬로도 살아보고...
커뮤니티한테 찍혀서 관심도 받았고 ..과거도 털리고...억까글들이 지금도 올라오지만..
그래도..
매일 아침 뉴스준비하고... 방송준비할려고...
컴퓨터도 맞추고...판떼기도 맞추고... 발성 연습까지 하는 니니아가 떠올라..
왠지 모르게 뭉클해졌다.
p.s- 오늘 병원 간다고했는데... 갔는지 모르겠다. 목이 계속 아프면 방송이 안되니까.. 병원다니면서 관리받아야 할텐데...
오래 방송보고 싶은 이기적은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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