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닝곤듀 0

※주의: 유메는 공겜 유튜버를 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공겜을 직접하는 일은 많이 없다. 유메는 닝닝곤듀님이 무서워 생기는 그 어떤 일에도 책임을 질 수가 없습니다^^

컨트롤 등의 이슈가 있는 겜도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시고 스팀에 있는 게임 위주로만 작성하였습니다.

사양의 경우 공포게임은 대체로 사양이 매우 착하고 낮습니다^^

최근에 꽤 유명했던 게임 위주로 작성하였고 일단 좀비게임, 슈팅게임은 제외하였습니다. 컨트롤 이슈가 있어도 깰 수는 있는 게임들이 대부분이나 사람에 따라서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경험과 살펴본 닝닝님의 컨트롤을 봤을 때 정말로 못 깰 거라는 생각보다는 무서워서 빡종하는 일이 더 많지 않을까 싶네요. 추천 순서는 제 맘입니다. 매우 주관적인 평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데바데류 게임: Propnight, 데바데 등의 멀티게임이라 시청자가 들어와서 괴롭힘, 컨트롤은 시청자를 잡기 어려울 예정 혹은 시청자한테 당하며 화내실 예정이라고 봅니다. 입문 난이도는 낮으나 어려운 게임. 살인마를 하면 시청자한테 당하는 공포를 느끼고 생존자를 하면 쫒기는 공포를 느끼는 게임입니다.

    공포 ★★★☆☆    컨트롤★★★★★   스트레스★★★★★   시청자 참여★★★★★

2. Chilla's Art 게임: 심리적인 공포를 주로 다루며 한글화가 되어있는 스토리겜이 주류이나 분위기가 굉장히 무서움, 야간경비(Night Security)라고 하는게임이 최근에 나왔습니다. 단점은 굉장히 불쾌하고 무섭습니다. 일본 공포영화 같은 불쾌한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포 ★★★★☆    컨트롤★★☆☆☆   스트레스★★★☆☆   불쾌감★★★★★

3. Poppy Playtime시리즈: 현재 공겜 베스트셀러로 1편은 무료 2편은 유료. 3편은 곧 출시예정인 게임입니다. 1편은 얼마 전 그래픽 리워크를 하였습니다. 어린이용으로 개발되어서 무섭지만 절대 못 깰 정도 난이도는 아니고 조금 짜증나지만 한글화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영어가 어렵거나 꼭 알아야만 하는 내용은 없는 편이나 스토리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퍼즐 요소가 있음

    공포★★★☆☆     컨트롤★★★☆☆   스트레스★★★☆☆  인형이싫어짐★★★☆☆ 

4. Garten of Banban시리즈: 영어를 전혀 못 하면 조금 진행이 어려울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큰 단점으로 찰흙같은 그래픽, 안 무서움 등이 있습니다. 무섭지는 않으나 계속해서 이유를 모르고 죽으면 화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수가 도와준다면 금방 깨는 게임입니다. 플레이타임은 각 편마다 2시간 내외로 3편까지 출시되었습니다. 3편 플레이를 해보았는데 매우 간단하고 쉬운 아동용 게임이라적당히 찍먹하기 좋습니다. 갑툭튀가 있으나 뭔가 귀엽게 나와서 별 생각이 안 들어요. 퍼즐 요소가 있음

     공포★★☆☆☆    컨트롤★★★☆☆   스트레스★★☆☆☆   영어이슈★★★☆☆

5. Phasmophobia: 고스트헌터가 되어서 유령의 종류를 특정하고 잡는 4인 협동게임, 친구가 없으면 못 한다. 트수들을 믿으면 안 된다. 끔살 당하기 때문에 무섭다. 뭐 이런 이유로 무서운 게임입니다. 한글지원을 하기때문에 언어문제는 없으나 그냥 게임이 쉽지 않아 많은 스트리머들이 비명을 지르는 맛집입니다. 입문하려면 시스템을 이해해야해서 어려우니 사실 크게 추천은 안 합니다.

     공포★★★★☆    컨트롤★★★★☆   스트레스★★★★☆   협동이슈★★★★★

6. Devour: 4인 협동까지 지원하는 게임으로 귀신이 생각보다 조금 무섭습니다. 귀신한테서 도망치면서 아이템을 모아서 퇴마의식을 하는 게임으로 컨트롤이 힘들고 하다보면 금방 누워서 돌아다니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매딕팩으로 도와주기 전까지 못 일어납니다. 위 게임이랑 거의 비슷한 장르의 게임이지만 진입장벽이 더 낮습니다. 단점은 협동이라고 쉽지만은 않다는 거 정도;;;

     공포★★★★☆    컨트롤★★★★☆   스트레스★★★★☆   협동이슈★★★★★

7. Amnesia The Bunker: 암네시아라고 하는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총을 쓸 수 있지만 그닥 의미가 없습니다. 세계대전 배경으로 벙커에서 혼자 깨어난 주인공이 입구를 열고 탈출하는 스토리라서 지하에서 진행되고, 컨트롤 문제도 있고 정말 무섭고 어둡습니다. 무서워서 하다가 중간에 던졌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패널티도 생기고 여러가지로 불편해서 추천은 하지만 클리어는 힘들 거 같기에 하라고 하지는 않는 게임입니다. 솔직히 이것저것 관리하면서 하는 게임이라 난이도 낮춰도 쉽지만은 않아요. 그로테스크한 묘사 등 문제가 좀 있습니다. 한글화는 되어 있으나 솔직히 안 하실테니 의미없지?

    공포 ★★★★☆    컨트롤★★★★★  스트레스★★★★★   어두움★★★★★

8. Inside the Backrooms: 백룸 시리즈 협동게임으로 재미는 있으나 뭔가 뿌연 필터 같은 느낌과 불쾌함이 섞여 있어 굉장히 엿가락 같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4인까지 협동이 가능하지만 이걸 하시지는 않겠죠?ㅎ

     공포★★★★☆    컨트롤★★★★☆   스트레스★★★★★   고어★★★☆☆

9.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피자가게와 애니매트로닉스라는 공통점 외에는 시리즈별로 조금 차이가 있고 무엇보다 너무 어렵고 무섭습니다. 반복하다 보면 마음이 꺽이는 게임이기에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나온 시큐리티 브리치는 어드벤쳐 게임으로 진행이 조금 더 단순하고 쉽기는 하나 추천을 하기에는 조금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깜놀 요소가 많습니다.

     공포★★★★☆    컨트롤★★★★★   스트레스★★★★★   기계★★★★★

이 글의 작성 목적은 순수하게 닝닝님을 놀리기 위해서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올립니다. ㅋㅋ 여기 써있는 게임을 다 하실 정도면 정말 공포게임을 어느 정도 전문으로 하신다고 볼 수 있겠네요. 추천이라고 하지만 진짜로 해볼 거라 생각은 1도 안 합니다. 영상첨부를 할까도 생각했지만 되려 무서워 하실 거 같으니 안 합니다.

나는 괴혼하러 갈 거라고~ 카타마리 다마시~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이상 스팀겜 300+, 공겜시청 수백시간, 유메의 의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