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가끔 보던 방송 스트리머였는데 어느순간 이렇게 빠져서 처음으로 쇼케이스도 가봤네요!!
노래는 옛날부터 자주자주 들었는데 라이브는 처음 들어가지고 너무 넋을 놓고 봤네요ㅋㅋㅋ
예전부터 누나 노래 들으면서 많은 힘을 받았었는데 오늘 실제로 들으니깐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군요
전 프리랜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몇달전에 취업을 해서 회사를 잘 다니다가 권고사직을 당해버려서 멘탈이 너무 나가고 많이 힘들었는데
오늘 많은 힐링 받고갑니다 ㅎㅎ 요룰이 연주회에서 누나랑 사진찍으려고 연주회 끝나고 1시간 기다렸는데 갔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오늘 사진찍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좋은 날이 오겠죵ㅎㅎ
아빤 I'm Fine 이 노래 들으면서 진짜 눈물 참느라 죽는줄알았습니다ㅋㅋ 선물이 되려 해 이 노래도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마지막곡으로 장식을 해주셔서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너무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사인받을때 어디서보고 오셨어요? 했을때 원래 처음에 제가 인스타보고 왔다고 했어야 했는데
트위치보고 왔다고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공연 공지도 없었을때라 인스타dm으로 물어봤었는데ㅋㅋㅋ무의식적으로 트위치라고 했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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