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님의 곡을 유튜브로 매일 듣는 유인서 입니다.
오늘 유튜브로도 신곡을 들을 수 있음에 너무 좋아서!!
반복해서 듣는데.. 잠시나마 눈을 감고 들었다가 혼자만의
감성에 빠져 적어본 글을 언니님께 보여드리려고 하네요!
단순히 이번 신곡을 듣고 느낀 감성일 뿐이니..
감상문 정도로 가볍게 !!
(소곤소곤.. 능력은 하나도 없기에.. 할 줄 아는거라곤 끄적거리는 것만...있어서 이렇게 남겨봐요 소곤소곤)
눈을 감고 있어도
내가 많이 힘들어서 이 순간을 피하고 싶어서
잠시나마 피하고 싶어서 눈을 감으면
너무 힘들어 말할 힘 조차 남아있지 않을 때...
아무 말없이
괜찮아? 라고 말하지 않고
아마 물었어도 괜찮다고만 말했을테니까
나 힘들어 라고 이야기 한다면
걱정할까봐 괜찮다고 말할테지만
그저 내 힘듦을 알고 가만히
또 아주 조용히 내 곁에서..
곁에 앉아서 아무..말..없이..
있어 준 다는 그 하나만으로
내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될거야
나아지고 힘이 생겨난다면
그땐 이 순간이 사랑이었음을 느끼게 되겠지
조금 오래 걸려도
조금은 잊혀진 채로 지내도
언젠간 느낄 이 순간
그대가 나에게 해주는..
지금의 행동 잊지않게
온 세상이 조용한 이 순간
좋아하는 선율을 생각하며 잠시 눈을 감아 봅니다
내 곁에 그대가 있음을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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