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니청자가 되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원래는 다른방송볼때 일진 눈도 못마주치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침 찍찍 뱉고 했는데,
니청자가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방금도 길바닥에 쓰레기 버려져 있길래 주워서 쓰레기통에 넣고 왔다.
학생때는 일진은 커녕 같은 찐따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일진 부를때도 큰 소리로 또박또박말하고,
아무리 다른사람들이 다른 방송 보라고해도
니게더에 들어오면서 혼자 나는 누구?
"니고동 시청자"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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