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우슈 국가대표 선수 "서희주" 랍니다.
2018년에도 출전한다는 인터뷰는 있는데, 영상이 없네요..
우슈 미녀 검객이라는 별명이 따라 다니는 분이라는데, 니아님이 우슈를 했다면, 저기에 냐님이 있을수도?? ^__^
이렇게 메달을 따도 중계도 안해준다는 비인기 종목이라네요.
그래도 꾸준히 현재까지도 우슈에 정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래 영상은 우슈 선수권 대회라는데 정말 쿵푸는 어디갔지?? 싶은 장면입니다..
간단히 스킵하며 확인만 해보세요...
우슈는 대련보다는 위에 서희주 선수처럼 쿵푸동작을 연마하는게 더 멋지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__^
경기가 너무 단조롭다는 평이 많네요..
우슈에는 종류가 있습니다... 위에 서희주 선수는 장권이랍니다.
화려하고 유려한 장권 , 강맹하고 패도적인 남권, 부드럽고 고고한 태극권 !!
(위 세종목은 투로를 시연하는 표현 종목입니다.)
그리고, 현대화 된 격투기의 형태를 한 "산타(snada)"가 있습니다.
대련경기영상 대부분은 우슈산타 라는 [쿵푸 + 킥복싱] 방식으로 대련을 하더라구요.
경기를 검색해보면 거의 입식타격 대련의 최고봉인 킥복싱과 흡사합니다. (단 팔꿈치와 무릎 가격은 불가!)
제 상상속의 쿵푸 대련은 이런거였는데 말입죠..
이연걸은 정말 레젼드다... ^___^
지금봐도 멋지다~~~~
어제 우슈 이야기가 나와서 한번 찾아 봤습니다..
우슈에대해 조금 더 아시겠나요??
남은 일요일도 알차게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