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카페에서 이야기 하다가, 배그가 해보고 싶다기에 오늘은 PC방에 놀러갔습니다. ^^☆
둘다 초보라 도망만 다니다가 끔살 당기하기를 무한 반복하네요...
"하~~ 나도 게임 잘하고 싶다..."
여친은 몇번 죽어보더니 파밍하러 잠시만 떨어졌다가 만나면 놀라서 날 쏘고... ㅡㅡ^
근데 쏴놓고 살려줄땐 깔깔대고 신났는데 어디서 배운 인성질일까? (철권이나 가르쳐서 뚜까패까? )
나중엔 으쓱한곳으로 같이 낙하해서 팀킬만 하면서 같이 놀았습니다. 팀킬전만 10판 넘게 했나?
엄청난 승부욕에 어쩔수없이 내가 진걸로 마무리!!
다음에 또 하자는데.. 에휴~ (절래 절래)
오늘의 최고성적.. 역시 0킬이다.. ପ(´‘▽‘`)ଓ
덴장 나도 잘하고 싶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