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현생에 지쳐 자학을 하다가 문득 새별님과 함께했던 아무말 가득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별 말 아니어도 미소지었던 것 같은데. 저는 요즘 우울과 극복, 그리고 그 이후의 허무함까지 스스로 예단하며 살고 있답니다. 이상하게 허무함 이후로는 예상이 되는 게 없네요. 이게 다 새별님이 없어서 그런걸까요?ㅋㅋㅋ 아무튼 이제 거의 졸업하실 때가 되신 것 같은데 졸업엔 성적이 중요하지 나이가 중요한 건 아니니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마음속으로 응원할게요, 재주많은 새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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