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속에서 전 마왕이었습니다 마족들이 사는 마계 중앙에 있는 마왕성에 살고 있는 마왕이었죠
마계는 마왕성을 기준으로 중앙과 동 서 남 북으로 나누어서 다스렸으며
중앙은 마왕인 제가 다스리며 동 서 남 북은 제 아래에 가장 강한 마족 4명이 다스렸습니다
그중 한명은 저에게 충성맹세를 하였으며 저의 벗이자 믿을 수 있는 신하같은 자였습니다(이름 다 있었는 데 기억안남)
아무튼 저는 마왕이었으며 얼음과 어둠을 다스리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딱히 할게 없어 왕좌에 앉아서 얼음능력으로 눈사람 늑대 드래곤 형상을 만들다가 없앴다가 하면서
"따분하군..."이라고 말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 때 사냥이나 하로 갈까하고 사냥하로 길을 나섰습니다
학살아닌 학살로 몬스터 다 죽이면서 다니다가 갑자기 하늘에서 아주 찬란하게 빛이 나면서 무엇이 내려오는 데
짜잔~대천사가 내려왔습니다 여기서 놀라운것은 서로 첫눈에 반해버림
그렇게 마왕&대천사 커플 탄생 둘이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중
마계에서 아주 큰일이 남 천사와 마족의 사이는 좋지않는 데 마침 종족을 초월한 사랑을 하고 있는 우리 커플보고
마족들 눈 다 돌아가서 반란을 일으켰어요 숫자가 어마무시해서 오는 놈들 다 죽이면서 대천사랑 도망가고 있었어요
진짜 이제 도망갈 길이 없을 때 저에게 충성맹세한 신하가 자신은 막고 간다고 먼저 가라면서 희생을 합니다
눈물을 머금고 도망간뒤 포탈을 열어 대천사의 손을 잡고 포탈 넘어가니깐......
꿈에서 깨버렸습니다 ㅋㅋ
이 꿈을 꾼 뒤로 장난식으로 마왕출신이라고 말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