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루트는 제가 다니는 루트입니다 ㅋㅋ 나름 안전한...
힘작이 안되셔서 스테미너 소모가 빠르고 달리기가 느린 분들은 속도도 느려 여러곳도 못털고 괜히 욕심내서 가도 적을
만나 죽기 쉽상이니 빠르게 가장 가까운곳만 먹고 탈출을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감마 컨테이너시면 무리해서 폐지 하나라도 더 주울 수 있겠지만 스텐다드라면 큰거하나만 먹고 튀는게 베스트입니다.
힘작이 되셔서 빠른 런이 가능하시면 나비님 도끼런 영상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우선 스폰위치 파악이 제일 중요한데 산 위 레이더기지(퀸) 일명 돔은 모든 위치에서 보이니 돔의 위치를 확인한다면 본인의
위치를 알 수 있으며 가능하면 미리 지도숙지와 오프라인 맵 숙지 혹은 스케브 플레이로 숙지하면 좋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뉴비에게 100% 안전한 탈출은 없습니다.. 참고만하세요
우선 첫번째는 레이더기지(퀸) 주변 스폰입니다. 기지 앞에는 검은 동그라미쪽에 경비실 2개가 있으며 그림 기준 위쪽의 경비실은 바로 열리고 아래쪽 경비실은 RB-KPRL(약30~40만) 열쇠를 통하여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공통으로 각각 금고1개씩과 총기함1개씩 또 아래쪽 경비실은 총기함1개와 웨폰박스,소형금고가 추가적으로 있습니다.
금고에서는 달러,유로,루블 외에도 비트코인과 GP,각종 석상,황금해골,짭퉁롤렉스 등 작게는 3~5만원부터 크게는 1~20만원 상당의 아이템이 파밍되며 극악의 확률로 라덱스(?) 라는 100만원이상의 아이템도 뜬다고합니다.
또한 총기함에서 총기가 나오고 파밍 후 빠르게 산 아래로 뛰면 바로 맨홀(탈출구)이 있어 나름 괜찮은 파밍장소입니다.
감마컨테이너 분들은 든든히 챙길 수 있지만 스탠다드유저분들은 당연히 컨테이너가 좁으니 스케브 조끼라도 입으면 하나라도 더 챙길 수 있겠죠?
다음은 E2-동 벙커 인근 스폰입니다.
이곳은 제가 처음 시작한 곳이기도한데 벙커 안에서 16~17만원의 파라코드가 있는 장소입니다.
항상 나오지는 않지만 나름 괜찮게 나오는 편이며 운이 좋으면 2개씩 나오기도 합니다.
그 외 각종 폐지들도 나오며 안쪽에 공구상자에서도 괜찮게 나오는 편입니다.
또한 탈출구와도 매우 가까워서 파라코드를 드신다면 바로 컨테이너에 넣고 빠른탈출을 추천드립니다.
그 외 E2-동벙커 옆 탱크 주변에서 낮은 확률로 고가의 템이 스폰되기도 합니다
가끔 벙커 내부에 가져올게 없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 경우에는 탈출로 위쪽 경계초소 계단 올라가면 박스 위에 BT,BS탄 등 고가의 탄이 있는 경우도 있으며 그 차고쪽에도 탄과 무기박스에서 F1수류탄,건물 내부에선 옷을 파밍 시 낮은 확률로 고가의 열쇠가 뜨기도 합니다.
이번엔 좌측하단의 루트인데 이것은 나비님 영상을 보고 배운 루트로 점프를 여러차례해야 해 스테미너 관리가 중요합니다.
우선 북관 오른쪽 식당이 화살표 방향으로 가면 부셔져있고 옆에 사다리가 있는데 점프로 사다리위에 올라간 후 북관방향으로 뛰며 점프를 2번정도 더 해서 건물내부로 입장 후 계단을 지나 바로 오른쪽 방 오른쪽 끝 창문으로 뛰어내려 아랫층 방에 들어가면 그래픽카드가 자주 스폰되는 방에 입장합니다.
그래픽카드는 35만원 가량의 고가템으로 이 방 역시 인기가 매우 많습니다. 또한 내부에 스케브가 출연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충분히 위험을 감수할만 한 공간이라 생각합니다...전 이곳에서의 탈출은 그냥 적을 안만나길 빌며 창문으로 내려가 뜁니다..ㅋㅋ
만약 본인이 다른 사람보다 늦었을 경우 포기하고 건물 내부 파밍으로 탄과 기타 폐지줍줍을 해야합니다.
이곳은 킹....그저 킹...그래픽카드 빈도가 높으며 가장 핫플 중 하나입니다...전 안가요...왜냐면 힘작된 사람들이 많이 뛰어가니까요...다만 바로 뛰어갈 자신있으면 추천드립니다.매우..
마지막은 우측하단 막사 마크룸런입니다.
rr이있다면 당연히 가방을 챙겨가는게 기본이며 없어도 괜찮습니다
RB-VO(8만원가량) 열쇠를 사용하며 방 내부에서는 각종 총과 케이스,키카드,폐지등이 있으며
대박을 노리기엔 매우 좋습니다. 또한 총이 생각보다 잘 나와 파밍 도중 내부로 들어오는 적에게 대응도 가능합니다.
안에서 케이스가 나와도 도큐케이스,독텍케이스 등 작은 크기의 케이스 외에는 가방없인 가져나올 수 없어 매우 슬픕니다 ㅠ
RR을 사고 가방을 챙겨가기 전까진 큰 케이스보면 자괴감드는 방이기도 합니다...
보통 중앙싸움을 피하는 경무장 솔큐유저들이 많이 찾는거같습니다.
나오는 루트는 오른쪽 철책따라 빠르게 뛰며 여유가 있다면 E2-동벙커도 한번 체크하는것도 괜찮습니다
가끔 아무도 안들려 파라코드 있을 떄도 있습니다.
이상 제가 다니는 곳 루트고 파밍 후 탈출까지가 빨라서 단 시간 내에 여러차례 진행하며 짭짤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감마컨테이너는 그냥,스텐다드는 스케브조끼하나 챙기면 괜찮을꺼같습니다 다들 부자됩시다!
NaviEff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