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있던 세 곡의 멜로디, 가사를 차용하기도 하면서 정말 엔딩에 접어드는 밤 풍경의 노래가 되겠지요
다만 이 인용된 전작 요소들이 다소 뜬금없이 나온다는 느낌도 받았고 그 밖에 멜로디나 파트 구성들이 부자연스럽다거나 밋밋하게 다가왔던지라 밀리 곡들 중에선 드물게 부정적인 인상을 받은 아쉬운 마무리가 됐지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얼라이브 팩터 이후로 노트수가 근접만 해오다 간만에 나온 888콤보였지만 이 뒤로 900개도 나오고 925개도 나오고 하면서 의미는 없어졌다고 합니다
MTS도 진짜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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