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이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의사가 다른 국가들보다 훨씬 더 필요하게 될거라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한국이랑 일본이 외래진료수는 OECD중에 1,2윈데 의사수는 한의사까지 포함해야 1000명당 2.6명으로 뒤에서 2등
반면, 자기공명영상장치(MRI)와 컴퓨터 단층촬영(CT) 등 의료장비 수는 평균 보다 2배 가까이 많고 병상 수도 OECD 평균의 약 2.9배가 넘음
한마디로 의사는 최대한 줄여서 자기들만의 파이나눠먹기 중이고 돈되는 고가장비만 늘리고
병상수 늘려서 제대로 진료,상담 보단 일단 많이 받는거에 눈돌아가있는 집단이 되버렸는데
물론 이국종 교수님 같은 존경스러운 분들도 계시고 외과계열이 수술의 리스크도 있고 수가문제도 있을거고
편하고 사람 많이 몰리고 돈되는 특정과에 의사들이 몰리는것도 알고있고 어느정도 조정이 필요하다는 점은 공감을 하지만
의사를 대표한다는 협회의 사람들이 의사정원 늘리는거에 무조건적인 반대만 하고있는 판에
의사들은 2교대를 하면서 고생을 하니까 음주수술을 당연히 봐줘야된다??
알면서도 돈 때문에 자초하신 문제면 리스크도 감안을 하셔야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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