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가 게임 행사 가서 스트리머분들 싸인을 여러 번 받아보고
나성님을 비롯한 몇몇 분들의 싸인이 쌓여가다 보니
문득! knsESSO
페이커 선수 싸인이 고파지기도 했지만 kns10
뭔가 10대 때 아이돌 좋아하던 애들이
이런 느낌 이였나 싶기도 하네요 knsKonomi
1. 하루 종일 인방과 함께하고 -> 최애의 방송을 다 생방으로 챙기고 녹화해 두던 그 시절
2. 행사도 따라가서 싸인 받기 + 사진 찍기-> 이건 비슷한 것 같구요
3. 방송인이 산 게임+장비 따라서 사기-> 이쪽은 패션에 가까우려나?
4. 해당 인물에서 비롯된 굿즈의 존재 -> 이것도 비슷한 거 같네요
여튼 비슷한 요소가 많네요kns14
새벽에 자다 깨서 방장이 없다는 사실에 조금 울다가 knsJB3
오랜만에 악놀시리즈 정주행을 하다보니 구렁성이 떠올랐습니다
본 구렁성에서 제일 큰 의문이 '왜 그렇게 생방에 집착하는가'
사실 '실시간 채팅과 몇몇 영도타임'을 빼고 나면
유튜브 3나성(김+긴+잠)이 다를게 없다 하더라도
굳이 새벽 5시까지 방송을 보다가 잠을 그르치는 일이 많았다는 것 knsJB1
한명의 청자로써는 '저 두 요소를 잃기 싫어서'가 메인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아이돌에 대입해보고 나니깐 어느 정도 의문이 풀리는 느낌이네요 kns7
몬가 생각할수록 아이돌 시장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kns416
플랫폼은 소속사로 생각하면 얼추 비슷하고...
수익 구조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kns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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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결론은 '인방은 아이돌 덕질과 유사성이 많은 것 같다' 입니다 knsMMM
그래서 제 '30대 수염난 아저씨' 아이돌은 어디 가셨나요 kns12
p.s.조금 더 생각해보다 떠오른 것
유튜브(편집본)파와 인방파가 완전히 겹치지는 않는 것도
꽤나 흥미롭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건 어떤 차이일까 싶기도 하네요
라비쉬 나성 vs 쌍욕 나성... knsJB2
몬가 인방파로써 쌍욕 나성 귀한거라 못참는데kns15
혹시 저만 그런걸까요 kn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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