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네이버의 치지직 서비스의 여러가지 우려를 다 보면
1등이 일단 '어느 행정 부서'로 인한 빡센 검열과 그로 인한 노잼화임
실제 네이버라는 국내 거대기업이기에 더욱 '어느 행정 부서'에 민감할 수 있음
하지만 지금 어느어느 루트같은걸로 슉슉 찌라시 나오는걸 보면
공통적인 내용은 '네이버는 니들 생각보다 빡세지 않다더라' 하는게 포인트임
물론 이게 신생 플랫폼으로의 이적 활성화를 위한 삐라질일수도 있지만
마침 트위치가 죽어가고 대규모 엑소더스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초장부터 갓끈메고 한복입고 엣헴 이놈 그건 너무 상스럽느니라 하진 않을거 같음
물론 좀 자리잡고 하면 그놈의 국산 고무줄덕분에 널뛰기를 뛸 지도 모르지만
그 자리잡는 시기가 얼마나일지가 주요 포인트일거 같고
이미 많은 스트리머들이 차악을 택한다는 느낌으로 네이버 이주행은 알음알음 정해짐
물론에 물론 당연한건 트위치 시절보다 회색지대는 싹 줄어들어서
영도같은건 얄짤없이 사라질거 같긴 함 마작은 몰루겠네
김도님 상의탈의는 갑상선이랑 내부 온도때문에 반 필수적인걸로 아는데
니플패치 상시대기를 하셔야하나
댓글 9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