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게 된 경위 = 집 근처 마트에서 거의 반값으로 일반컵라면 값 정도로 팔길래 호기심으로 업어옴.
장점
- 맛있음. 여태 먹어본 짜장라면중엔 2등까지 가능.
- 짜장라면 특유의 시큼함이라던가 지나친 달달함 같은게 없어서 좋았음.
단점
- 보이는 양이 적은건 아닌데 왠지 모르게 공허함.
- 원가로 사는건 미친짓 같음.
결론 = 한번쯤 할인행사나 2+1 같은거 할때는 업어올만큼 먹을만하긴 한데 할인없이 사먹을 정도는 아니였음.
개인적으로 가장 먹을만했던건
봉지쪽은 연복아조시 그려져있던 짜장라면.
컵라면은 공화춘
댓글 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