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일전에 체해서 하루종일 물만마시다가 자기전에 손가락8번따고자서 다음날 정상적인 몸이된거같아 아껴두었던 삼겹살을꺼내먹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기름진게 들어가서인지 자기전에누워서 폰을하다가 천둥치는소리가들리더군요 저는 이어폰을빼고 "모지?" 하고있다가 윗집에서 층간소음인가 하고 다시 이어폰을 다시낄려했는데 저는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저의 소중한 장기들이 배에서 연성을하고 있었습니다. 그소리가 마치 천둥치는소리와 비슷하여 친구한테 전화해서 실시간으로 들려주었더니 엄청웃더군요. 아프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불안한 맘에 까스활명수를 하나마시고 잠자리에 누웠습니다. 꿈은꾸지 않았습니다. 일어남과동시에 저는 느껴버렸습니다. 저의 관략근의 힘이빠진걸요 그래요 설X가 흘러나와버렸습니다.(시X)
저는 일단 빨래생각에 이불을 대피시키고 바닥에 깔아두는이불은 포기한체 팬티 아랫부분을 앞으로당기고 화장실로 갔습니다. 팬티를벗고 대충 아래부분을 정리하고 15분동안 화장실에서 파트너인변기와 영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자고싶어도 배에서 천둥소리가들려와 아침의 고통이 생각나 저에게 공포를줍니다. 어떻해야하나요
변기에서 앉아서 잘까요? 솔로몬의 대답과 같은 현명한 대답이 아니어도 되니까 조언이 필요합니다. 일단 변기에 앉아있겠습니다. 이대로 잠들어버릴수도있어요.
그리고 글쓰다가 생각났는데 그 누워있는데 움직이지못해서 바지에 똥지린 짤이생각나더라구요
"아무도 없어? 나 바지에 지렸다고 야발....."
댓글 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