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급입니다
나성님처럼 저체중...이구요
병무청에서 안보내주니 못 가고 있다가
올해 하고 싶은 공부를 해보자! 해서 휴학하고 게임프로그래밍을 배웠습니다
학원을 다녔는데 아무래도 학원 특성상 취직준비 위주로 가기 때문에 이런저런 취직에 대해 듣다가
게임회사들도 보충역으로 4급을 뽑는다고 하더군요
한찬 공부하던 중 우연찮게 제가 사는 지역의 게임회사에서 채용공고가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지하철에서 2년 보내는거보다 사회생활하면서 노예로 2년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지원해보기로 생각했습니다
모바일 게임회사다 보니 공부하면서 만들던 게임을 모바일로 급히 방향을 바꾸고 자소서 쓰고 포트폴리오 만들고...
대충 1달정도 걸린거 같아요
정신차리고 지원하려고 지원 이메일이 어디지 하고 찾아본 순간!
짜잔!
채용공고가 사라졌습니다!
취직 준비도 첨이고 포트폴리오도 첨이고 자소서 쓰는건 대학입시 이후로 첨이라서 여러가지 신경쓰이는 곳이 많았고
상시모집이어서 접수마감기간이 없다보니 날짜 생각을 못했습니다
채용은 선착순이란 걸 깜빡하고 있었죠...
그래서 입구컷 당함 ㅋ
면접 대비해서 생활패턴 아침형으로 바꾸고 있었는데
포기하고 나성님 방송 봐야겠습니다 ㅎㅎ
오직 나성만... knsTL kns416 kns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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