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 김무진이 러너웨이에 합류했다.
챌린저스 코리아 아수라 팀을 인수한 러너웨이는 22일 sns을 통해 '무진' 김무진의 영입을 발표했다. 지난해 한화생명 e스포츠에서 활동한 김무진은 팀과 결별한 뒤 ESC(현 서라벌 게이밍)이 챌린저스 코리아 승강전 당시 용병으로 참가해 팀의 잔류를 도왔다.
"솔로랭크를 통해 자신감을 찾겠다"고 했던 김무진은 서머 시즌을 앞두고 러너웨이에 합류하게 됐다. 최근 아수라를 인수한 러너웨이는 챌린저스 코리아서 3승 11패로 최하위를 기록함에 따라 서머 시즌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진에어 그린윙스와 함께 승강전을 치르게 됐다. (사진=러너웨이 SNS)
김용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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