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비틱아닙니다..
식물입니다..
작년 10월 말즈음 5천원에 분양해온 스킨답서스.. 첨엔 배라 가방에 담길정도로 아담했습니다
두 개체가 서로 엮여있길래 따로 떼서 겨울동안 수경재배 하기로했쥬
그리고 지금
중간에 상한 가지만 따로 잘라서 기르고있습니다. 투명한 곳에 기르면 순식간에 뿌리가 빽빽해지는걸 눈으로 볼수있어서 즐겁습니다.
형광(네온)이란 종인데, 햇빛을 일주일 정도만 쬐면 인터넷에 나오는것처럼 형광형광 해집니다. 그게 원래 색깔이구요. 하지만 상남자는 멈추지 않지
그리고 올 3월부터 기르기 시작한 돈나무는 영 자라질않더라구요.. 큰 가지를 잘라와서 뿌리가 나길 기다렸는데요 ㅠㅠ
끝에만 좀 뭉툭해지길래 아.. 양파처럼 구근이 생길려면 한참 걸리나 보다 했습니다...
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오늘 물이 300ml밖에 안들어가길래 이상해서 화분을 열기전까지는요.
...?
?????
????? (화분이 좁아서 뿌리가 직각으로 났네...?)
어..음... 화분 또 사야겠네.... (낭빵님한테 소매넣기 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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