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날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청춘 페스티벌을 갔다 왔습니다
점심 공연 시작이였지만 늦게 입장해서 이용신님 노래는 밖에서 듣기밖에 못했어요ㅠㅠ
신기루님
비오
리무진 설뷔스~
윤하님 진짜 라이브도 좋고 되게 예쁘시더라구요..
486이랑 오르트구름이랑 사건의 지평선 라이브로 들으니까 소름이 쫘악..
윤하는 신이야..
스탠딩 첫줄에서 봐서 다리는 아팠지만 진짜 재밌었어요....
전광판에서 나오는 타이밍에 한컷
탄두리 치킨하고 칠리새우
좀 비싸긴 하더라구요
너무 다리가 아파서 이승윤 공연은 앉아서 봤어요..
나중에는 분위기가 뜨거워서 스탠딩으로 다시 뛰어가긴 했지만 ㅋㅋㅋㅋ
사진 말고도 영상이 많은데 올리기가 힘드네요 ㄲㅂ
치즈 공연은 다 영상으로 찍어버려서 ㅋㅋㅋㅋ 다들 이번 페스티벌이 함성 제한 풀리고 거의 처음하는 공연들이라
가수분들이나 관객분들이나 신나서 때창하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군대 가기전에 서울 가서 여기저기 다니고 공연도 봐서 재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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