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다시보기는 삭제했지만... 못본사람들을 위해 요약도 해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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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긍정적으로 방송하자 맘을 다잡았는데
오늘도 방송하다가 갑자기 우울해지고.. 힘들어서 또 고민상담했거든요
그리고 내가 개선하려고 생각했던 점들에 대해서도 말해줬어요.
첫째, 오늘처럼 방송하다가 힘들고 화나는 일이 너무 자주 있는것 같아서.
너무 표출하는거 같아서, 그걸 반은 참고 반은 터놓기로 했고
둘째, 방송시간대를 아침9시에서 조금만 더 앞당길까 얘기했어요.
전처럼 불면증이 심하진않아서 고정으로 킬수있지 않을까 하는 바램.
셋째, 게임 방송의 비율을 많이 줄일거 같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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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또 나아가려고 해야 갈수 있으니까 힘내보겠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얘기 정말 내색안하려고 노력할거같아요.
그래도 힘들었던 일이나 서운했던거나, 또 즐거웠던 것들을
간단하게 메모하는 느낌으로 일기를 남길거같네요.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
내일은 사랑니를 뺀 낭방으로 찾아뵙겠습니당 -ㅅ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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