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10일정도 입원해야 된다고 했을때 청천벽력이었습니다.
등록금 고지서 출력 + 수강신청이 겹쳐있었던 날이었거든요.
거기에다가 안습한 와이파이 환경 + 치료 피로가 누적되어서 방송도 제대로 못 봤었네요.
그러다가 어제 청력 검사 결과 처음보다 귀 상태가 좋아져서 오늘 퇴원해서 먹는 약 처방먹고 통원 치료 다니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이렇게 편하게 트게더를 쓰니까 기분좋네요. 5일간의 병실이 얼마나 갑갑하던지..(지휘관님 이제 저희 좀 쉬게..)
아 그리고 이 사진은 페이스북 탐방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진입니다.(상남자 크라운의 인터넷 탐방)
삼성갤럭시 Crown 선수가 냥빵님 방송 들렸다 가셨었는데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무튼 오늘 방송에 들릴 수 있으면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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