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밑이 심하게 빠진 독이어서 1차때와 마찬가지로 아직 가야할 길이 훠얼씬 멀지만
난타님 설명이 1차때보다 좀 더 이해가 많이 갔어요.
불안한 그립에 따라 요동치는 에임을 보시고, 하나하나
지적해주시는데 다시한번 깜짝 놀랐습니다.
우선 1차 강습 이후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조금씩 변화가 생기는
감도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할텐데, 2차 강습을 통해서
적응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 느낌이에요.
2차 강습이후 그립에 좀더 집중할수 있게된것만으로도 새롭고 재밌습니다.
그 느낌이 꼭.. 화면의 에임을 보고있는데 마우스를 잡고있는 손이 보이는 느낌?
이번에도 기초부터 부족한 제가 게임을 더 즐길수 있도록
기반을 잡아 주시느라 고생하신 난타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주일간 열심히 연습해서 3차때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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