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르게 2차치료때가 1차치료때 보다 긴장이 더 된것 같습니다.
1차 치료때 보다 지적을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
1차 치료 후 나름 연습을 한다고 매일 훈련장에서 열심히 했는데
잘못된 방법으로 연습을 해서 그런건지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건지...
먼저 마우스 잡는 그립을 살짝 바꾸면서 손목이 패드에 닿는 위치를 변경해서 연습해야하는것이 가장 큰 일인것 같습니다.
이제는 피지컬이 딸리다보니 습관 고치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게임하는 시간은 적고 연습은 더 많이 해야하니 힘드네요
물론 사정상 게임하는 시간과 훈련장서 연습하는 시간은 별개라서 다행이지만요 ㅎㅎ
가르쳐주신대로 손목의 위치를 바꿔보니 확실히 리드샷같은 마우스 이동이 확실히 편해졌네요
이번에는 연습기간을 좀 길게 갖고 3차 도전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