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여 봤습니다. 나초플스토리 2집 원합니다!
빨리 서버비교와 전직업 카루타가 완성되길 기원합니다.
최근 패치 이전 메카닉을 생각하며 (버프만 먹었잖아..?) 적었습니다. 미하일 좋아
원곡 : 너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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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너(원기)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게
패치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해
비웃음받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현실이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너프
되어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인식과
얼마나 패칠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141 찬양할탠데..
내 인식은 한없이 바닥까지
나를 둘러싸는
관심이 두려워져
많은 관심을 받으면
행복한거라니 누가 그래
윗티어만 보는
그런 꿈을꾸는 내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현실이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너프
되어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인식과
얼마나 패칠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141 찬양할탠데..
이미 너는 내게 대답한 걸 알아
버프없는 패치의 의미
다 알면서도
난 모르는 척 맴도는데
요즘 나는 어떤 줄 아니
심신에 기다릴 수도
사냥을 할 수도 없어
패치를 보다
점점 망가져 가는 날 알긴 할까
버프는 없어도
리메이크 마저 없대도
딴 곳만 보는 너란 걸 알아도
그런 너를 난
놓을 순 없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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