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이것저것 하다 보니 머리 쓰고 하는 게임들이 너무 귀찮아져서 친구의 추천을 받아 메이플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는 단순한 게임을 추천하니까 메이플을 추천해주더라고요. 이것저것 영상을 찾아보다가, 나초님 영상을 유튜브
에서 찾아보게 되었고 아렇게 본캐를 추천 받으려고 글을 올립니다.
일단 나초님이 올리신 [무자본 육성 순서 추천]과 친구의 말을 듣고 패파 - 아란 - 데벤져 - 호영 - 에반 - 메르 - 소마 - 팬텀 - 카데나 -
아크(키우는 중) 으로 120을 찍고 있는데 패파랑 호영, 카데나는 나초님 영상을 보기 전에 메이플을 즐겨 하는 친구가 키우면 재미있을
거라고 해서 만들어 둔 걸 키울 순서가 와서 키운 것이고 기본적으로는 나초님 영상에서 나온 애들을 우선적으로 키우려고 노력 중 입니
다.
1.가장 큰 목표는 최대한 많은 직업을 200까지 키우는 것인데, 친구가 그렇게 하지 말고 본캐를 일단 정한 후에 생각하라고 말해서 카루
타 솔플이 가장 대중적(?) 인 것 같아서 목표로 잡았습니다. 애초에 노말 자쿰 말고는 발록이랑 놀고 있어서 다른 보스는 잘 모르기도 합
니다.
2. 주력으로 육성할 본캐가 사냥이 편하면 다른 애들 키우기는 것도 쉬워 질 것 같아서 사냥이 가장 중요하고, 보스도 일단 카루타 솔플
을 생각 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수준만 되면 될 것 같습니다.
3. 공속과 이동 속도가 빠르면 좋겠습니다. 에반을 키우면서 텔포가 있다는 걸 수시로 까먹는 걸 보면 아마 텔포 직업은 저랑 안 맞는 것
같습니다.
4. 아무래도 과금이 어려워서 너무 어려운 코강, 템셋팅이 필요한 친구는 제외하고, 적당히 어려운 애들을 추천 하시면 한번 천천히
해보려고 합니다.
5. 과금은 할 생각은 아직 없습니다.
6. 개인적으로 120까지 키우면서 재미있었던 직업은 패파, 호영, 팬텀, 카데나, 아크 고 그냥 그랬던 것이 아란, 데벤져 별로 인 직업이
소마, 메르 였던 것 같습니다. 좋았던 이유는 각각의 직업이 가진 특성이 재미있었던 것이고, 싫었던 직업은 메르는 점프 - 공격 타이밍을
계속 놓친 탓이고 소마는 그냥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7. 사냥에 있어서는 원킬컷이 좋으면 좋을 것 같고, 아무 생각 없이 하다 보니 피로도는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특별히 과제나 이런 것이 없는 공강날, 혹은 주말에 10시간 이상 레벨 올리는 중이거든요.
데미지 5
극딜 2
유틸 3
기동 5
사냥 7
코강 3
템셋 3
조작 2
일단 캐릭터 슬롯을 하나 더 열어야 새 직업을 만들 수 있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생각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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