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당직인 관계로 위병소에 택배 찾으러 다른 애들 보냈더니 못 찾아서 직접 갔다 왔네요.
살면서 낭디션인 무언가를 받을 일이 있을까 했는데 수제 초콜릿 받을거란 생각은 한 번도 못 했어요
처음 열어봤을 때 비주얼 보니까 낭님 생각보다 베이킹에 소질이 있으실지도?
군대에 있으면서 제일 행복한 순간이었어요.(전역하면 순위가 바뀌려나?)
맛은 좀 자고 일어나서 먹어볼게요. 설마 암살당하겠어요?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편집일로 바쁘실텐데 방송도 종종 켜주셔서 감사하고 트수들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계속 방송하실거죠? 그때까지 열심히 돈 모아서 상납하겠습니다^^7
밑에 사진 두 개는 휴가 나가서 제일 기분 좋았던 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