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양님 나는 오늘 점심을 먹으려고 해따
라면이여따
근데 어제 건곤이로 블랙미러 보기로해쓴데 까먹기두했구
심심해서 뭐라도 볼 거같아서 방송을 켜다!
망상회가 아닌데 뭔가 같이본느 것은 처음인데
나름 재밌긴한데
19세라 그런가 잔인한 장면도 쪼금 있고
살짝 부끄러운 장면이...(채팅창 눈치 봄)
그래도 기승전결 깔끔한 재밌는 내용이었다
다같이보니 더 재미써
그리고 나서 그냥 충동적으로 방송을 켜따
나나양으로
평범한 방송처럼 1시간 수다도 떨고
배그도 오랜만에했는데
첫판은 아주 어리둥절 빙글빙글돌아가는 퇴물양의 배그였는데
두번째판은 머찐 나로 캐리!!
나름 하다가 이제 광탈하다보니 졸려져따
폴가이즈 시참도 했는데
무려 최고 기록 50명까지!!!!!!!
조아조아 ㅋㅋ
저녁에하면 좀 더 올지 궁금하지만
의외로 시참이 고인물이 더 많아서 이제는 많이 안할 것 같다
도망쳐....
그리고 나서는 롤을 몇판햇는데
마니 이겨서 좋았따 (짱 캐리, 짱 캐리받기)
이즈리얼 장인이 됐따
그리고 1시간 남았을 때 쯤
지하로 내려온 매트리스에 누워
마이크를 돌려서
누워서 방송을 해따
아이고 편하다...
엄마가 밥도 가져다줬는데
누워서 벅벅 밥죠 를 실제로 하는 것을 보여주어따
사람들은 내가 불효녀라고해찌만 엄마는 효녀라고해따 ^-^
그러니 효녀양이다.
그리고 8시에 엔더드래곤 켠왕이 시작되었다
난이도도 보통이고 사람도 3명이라서
마니 죽고 ㅋㅋ
마니 뛰고,,,
결국 tp랑 화살은 좀 꺼냈지만
거이 우리 힘으로 해냈다!!!!!!!!!!!!!만세
춘향이랑 차비랑 너무 고생했다
나는 마지막에 너무 졸려서
멍~~~~한 상태로
겨우겨우 한걸음 한걸음 해따
엄청 긴 방송이었따
15시간인가,,,음음
지금 일어났는데 몬가 피곤하긴 하당.
일기도 엄청 길어져따
왜냐면 요약만해도 엄청 긴 방송이였기때무니다
그래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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