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방 청소 해주시다가 마이크 스탠드를 떨구셨는데
얘가 머리가 쪼개지고 소리도 아예 안 나오네요
나도 한 두번 떨구기도 했고, 청소해주시다 실수한 엄마한테 뭐라 할 수는 없는데
아무튼 뭔가 하나 잘못되니까 사소한것도 다 서운해지면서
요새 안 그래도 현실이 벅차서 그나마 방송키고 게임하는게 마음이 행복했는데...
펑펑 울었음 (물론 엄마 가고......)
방송은 해야하니까....
새로 주문하기는 했는데 이것도 14일~29일 배송 예정 이러고 있고...
오늘 이상하게 무드 스윙 엄청나네요
우울하다...
오늘은 휴방한다지만 내일은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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