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나양에 홀려 사버린 유로트럭을 아주 신나게 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지나가다가 비행기만 보면 돌아버려가지고 아주
숨길 수 없는 본능...
저도 조만간 개인트럭 장만하려고 돈 모으고있습니다
대출은 몬가 현실에서도 하는게 아니라서
일시불로 땡기려고 존버중
트럭하나 사서 일꾼하나한테 시키고
저는 계속 쿠팡맨을 해야겠습니다
내 트럭 내가 박살내면 그게 더 화날거같음☆
요즘은 거의 집 학교 집 학교의 루틴을 반복하고 있는데요
학교밥은 맛있게 잘 나와서 너무 좋아요
그만큼 좀 비싸지만
오늘은 치킨까스나오고 내일은 아이스크림 나오고
이미 책상 옆에 식단표 붙여둠ㅋㅋ
전에 계시던 분은 인터넷 접속기록 보니까 애니본 흔적도 있고 그림 그리는거 좋아했다고 하길래 아 같은 과구나 싶었는데
사진보니까 쉽 인싸더라구요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읍니다
후... 인싸들은 어디까지 우리를 농락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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